"꼭 필요한 식료품과 신선한 재료만 선별!
습관은 기억에 없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앗!
내가 문을 잠궜던가?
찜찜한 마음에 밤잠 설칠까
가게로 돌아간다
그럼 그렇지..
잠궜구나
몸에 베인 익숙한 일은
기억되지 않는가 보다
습관은 머리에 저장된다기 보다
몸에 스며 있다고 본다
생활의 달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