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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기고를 읽고 화가 나기보다 슬퍼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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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고를 읽고 화가 나기보다 슬퍼지는 이유는....?
 
어느 도시에서나 한인회장 출마시, 자기가 애써 모았던 돈을 들여 공탁금을 내고, 지역 사회의 한인들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봉사하고자 하는 최소한의 의지가 있어야 한인회장 후보라도 될 수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한인회나 회장을 소위 폄하하고 손가락질하여 기를 꺾어버리고자 공기관에 적극 투서를 보내거나 언론 플레이를 자행하고 있는 참 시간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자기가 싫어하고 꺽고 싶은 권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 도시 전체에 오게 될 정부 지원 혜택을 원천적으로 막아버릴 수 있고, 한국인들이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구습의 잔재를 반복하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행태입니다. 한인회 리더들에 대고 온갖 인신공격을 종용하기 위해 심지어 무리지어 짖어대는 승냥이 떼 같은 사람들이 엄연히 도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언론에 의도적으로 기고한 저자의 관점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의를 제기합니다.
 
온갖 학식있게 들리는 사자성구 늘어가며 한 마디로 한인회 임원들이 마치 돈에 혈안이 되어 역사적 의식 없이 중요한 행사를 치르지 않는 몰지각한 인격을 가졌노라고 공표함으로써, 또, 인터넷 기사에 사진을 전면 게재함으로써 널리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 싶어 투고한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본인의 애국적인 역사 의식과 해박한 지식이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이야 자유이겠고 독자가 어쩌지 못할 영역이겠으나, 너도 나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 시간과 Gas비와 성의를 들이는 자원봉사자들을 공격할 시간에, 정작 지역의 한인들을 위해 무엇을 자원하여 구체적으로 봉사 했는지요?
 
애틀랜타 한인회관, 제가 듣기로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보니 전기 세, 수돗세, 유지비 등이 장난이 아닐 텐데, 그 유틸리티와 메니지먼트 비용 내야하는 상황에, 할 수 있으면 대관료 받는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은 않해 보셨습니까? 그 받은 돈을 리더들이 호주머니에 챙겨갑니까, 아니면 회관을 운영을 하는데 보태겠습니까? 그도 구할 수 없어 빚이 커지면 과연 누구에게 유익인가요? 정치와 역사 개념에 기반하여 구체적인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가 중요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주최, 진행하게 자리 내 주는 것도 협력이라고 봅니다.
이런 회관이나 시설이 없어서 남의 사무실 한 켠에서 업무를 보아야 하는 수많은 한인회들 앞에, 이 감사의 조건을 그저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려는 의도와 spoiled 된 사치가 저와 몇에게는 개탄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팬데믹 속에 온라인으로 하는 행사이든, 거창한 오프라인으로의 행사이든, 대화방에서 추념의 시와 영상을 공유하든, 플래시 몹 단체 춤으로 표현하든, 어떤 형식이든 누가 주최하든,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현실을 잘 살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맞기 위한 것입니다.
애틀란타 한인회에서 지역 사회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까지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푸드 박스를 어마어마한 규모로 대량 배포하고, 주변 타 기관으로부터도 더 인정과 신뢰를 받아 기탁 물품이 날로 늘고 성장하는 모습은 왜 보이지 않나요? 지금껏 누구보다 더 현실적으로 교민을 돕는 노력과, 수 천개의 무거운 박스들을 주민들 차에 옮겨 실어주고 매주 몸살 나는 봉사자들을 높이 치하해서 힘나게 응원해 줘도 모자라는 것 아닌가요?
 
더구나, 전 미국에 아시안 혐오 사건이 자주 보도되어 교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현실에서, 애틀란타 한인회에서 지역의 판사님들과 중요한 모임을 대거 주선하여 차후에 우리 주민들이 공격과 억울한 일 당하지 않게 여러 자구책을 대비하는 구체적인 미래 대비 행사를 열심히 기획하고 추진하고 계시네요. 왜 한인회의 현실적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는 노력과 긍정적 성장을 칭찬하고, 부족한 면이 보이면 가만히 도우려 하지 않는 것인지요?
 
한인 회장 개인이나, 임원 몇이 전지전능할 수 없기에 모든 것을 일시에 다 기획하고 완벽하게 실행해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각 재능과 전문성을 지닌 여럿의 (설쳐댐과 과시가 아닌) 진정한 동참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각자의 요구와 입맛을 한인회가 다 맞추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데, 자신의 역설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는 자야 말로, 빨래 빨아 입혀봐야 그 인격이 향기로울 수 없는 격이네요. 그래서 한인을 너도나도 대표한다고, 내가 더 높고 영향력이 지대하다고 온갖 모임들이 분분하면서, 정작 주민들이 뽑아 놓은 한인회장과 임원들을 옆에서 부축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회관 지붕 비 피해로 셀 때, 여기 저기 개보수 할 때 망치라도 들어보고 추한 인신공격을 가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드러내기 위해, 사진 찍히는 자리에 얼굴 디디밀 때는 서로 나서면서, 숨어서 보이지 않게 지역 사회와 조국을 위해 땀흘리는 봉사자들을 일부러 욕보이려 독설을 유창하게 늘어놓으면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한인으로서 이런 창피하기 짝이 없는 헐뜯는 일에 에너지 들이는 분들이 더없이 저급스럽게 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이전의 그저 모이면 서로 험담하여 패거리가 나뉘고, 내가 거머쥐기 위해서는 상대가 얼마나 만천하에 모멸감을 느끼고 상처 받을 지는 안중에 없이, 상대를 버젓이 짓밟고 올라서려는 구태의연한 리더(?)의 면모는 이제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우리는 리더로, 섬기는 봉사자가, 충심으로 조력하는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소위 폼 재는, 드러내고 과시하기 위한 리더쉽, 내 언어적 공격으로 인해 아파할 자는 안중에도 없이 나만 유명세 타면 그만인 인격의 사람이 또 윗자리 차지했노라 뻐기고 다니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야 합니다.
이제는 정말로 상처주는 독설로 물고 뜯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자를 일으켜 세우며, 부족한 곳이 보이면 선뜻 나서 서로 보완하고 지혜를 모아 연합하는 리더쉽으로 함께 가야합니다.

내쉬빌 한인 회장, 신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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