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싼 비행기표!!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업소록 / 광고신청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광고: 빈자리 내쉬빌 어울림 떡집 수필집: 마음냄비 가장 싼 비행기표!!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업소록 / 광고신청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광고: 빈자리 내쉬빌 어울림 떡집 수필집: 마음냄비 가장 싼 비행기표!!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업소록 / 광고신청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광고: 빈자리 내쉬빌 어울림 떡집 수필집: 마음냄비 가장 싼 비행기표!!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업소록 / 광고신청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광고: 빈자리 내쉬빌 어울림 떡집 수필집: 마음냄비 가장 싼 비행기표!!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업소록 / 광고신청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광고: 빈자리 내쉬빌 어울림 떡집 수필집: 마음냄비 가장 싼 비행기표!!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업소록 / 광고신청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광고: 빈자리 내쉬빌 어울림 떡집 수필집: 마음냄비 


⟱⟱⟱


글쓰기 전 필독 사항 (사진크기: 700px 이하)  

  - 자유/이슈 | Free / Issue -


[좋은글] 존경(尊敬)을 가르치다



업소록 : 광고문의


존경(尊敬)을 가르치다.

어느 초등학생(初等學生) 소녀(少女)가 학교(學校)에 가자마자 담임(擔任) 선생(先生)님에게,길에서 주워온 야생화(野生花)를 내밀며 이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質問)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未安)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來日) 알아보고 알려줄게."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선생님은 세상(世上)에 모르는게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아빠. 오늘 학교(學校)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예요?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소녀는 오늘 두 번이나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植物學)을 전공(專攻)으로
대학(大學)에서 강의(講義)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소녀를 담임선생님이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질문한 꽃에 대해 자세(仔細)히 설명(說明)해 주셨습니다.소녀는 아빠도 모르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알려준 선생님이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感歎)했습니다 

그런데 사실(事實)은 어젯밤 소녀의 아빠가 선생님에게 전화(電話)하여 그 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던 것이었습니다.아빠는 그 꽃이 무엇인지 당연(當然)히 알고 있었지만 딸이 어린 마음에 선생님께 실망(失望)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학교 교육(敎育)과 가정(家庭) 교육은 백(百)년(年)의 약속(約束)입니다.백 년의 미래(未來)를 위해 백 년의 시간(時間)을 준비(準備)하는 길고 긴 과정(過程)이 바로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 잘 연계(連繫)되고 조화(調和)를 이루어 가정에서는 스승을 존경하도록 가르치고 학교에서는 부모님을 공경(恭敬)하도록 가르치면 이상적(理想的)인 인성교육(人性敎育)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맹인(盲人)이 스승에게 밤늦도록 가르침을 받다가 집을 나서자 스승은 맹인에게 등불을 들려주면서 조심해서 가라고 당부(當付)했습니다. 맹인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맹인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所用)이 있느냐고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자네는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자네가 든 등불을 보고 피해 갈 것이 아닌가? "하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래서 맹인은 스승의 깊은 마음에 감복(感服)하면서 
등불을 들고 자기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참 길을 가다가 맹인은 어떤 사람과 심하게 충돌(衝突)하였습니다. 맹인의 손에는 등은 들려 있었지만 불이 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관계(關係) 안에서 존재(存在)하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부모(父母)와 자녀(子女)의 관계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관계, 형제자매(兄弟姉妹)와의 관계, 이웃과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인간관계(人間關係)를 유지(維持)하지 못할 때 우리는 소외(疎外)를 맛보고 외로움을 느끼며 때로는 불화(不和)를 일으키고 불행(不幸)을 자초(自招)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스승은 타인(他人)을 먼저 생각함으로써 자신(自身)을 지키는 지혜(智慧)의 등불을 맹인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맹인은 그 등불을 보존(保存)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충돌(衝突)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맹인과 충돌한 사람은 비록 눈은 뜨고 있었지만 무질서(無秩序)한 인관 관계 속에서 등불을 마련하는 여유(餘裕)와 지혜(智慧)가 모자랐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행복(幸福)한 인간관계 즉 바람직한 인간관계란 인격적(人格的)인 관계라야 하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선인장(仙人掌)처럼 자기보호(保護)를 위한 가시를 곤두세우고 타인의 삶을 지켜보기만 한다면 우리는 사람들의 사회(社會) 속에서 언제까지나 이방인(異邦人)으로 머물게 될 것이며 더군다나 서로를 감싸 안는 따스한 관계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원만(圓滿)한 인간관계,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상호존중(相互尊重)에 그 바탕을 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한 등불을 들고 살아감으로서 바람직한 인간관계 안에서 우리의 삶을 정립(定立)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 내쉬빌 한인회 톡방 (**석)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현재 0 글자이며, 최소 2 글자 이상 최대 500 글자 이하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노래신청 | 위송광고


테네시, 가볼만한 곳

Click the image



  • 0현재 나의 인컴으로 얼마정도의445
  • 1의료보험 용어 정리 (1)469
  • 010/4 경제동향 및 mort288
  • 02025년도 탈퇴되는 메디케어667
  • 09/19 경제동향 및 mort388
  • 자유/이슈 :: Free / issu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view
    공지 글로벌 회계법인 : 내쉬빌 세무회계 사무소 글로벌 24-11-22 1,538
    공지 얼터레이션 비지니스 매매 줄리 24-10-10 2,107
    공지 테코네 전문가 칼럼에 칼럼니스트를 모십니다 admin1 24-08-03 2,418
    공지 글 작성 전에 꼭 보세요 +11 관리자 20-10-03 11,829
    173 기타 태풍 베빈카, 상하이 중국 강타 - 미친 폭풍 영상! +1 미지수 24-09-17 525
    172 좋은글 90대 10의 법칙 - 순간의 반응 선택 +1 대니삼촌 24-09-16 572
    171 기타 수니와 칠공주 - 평균 연령 85세 admin1 24-09-12 667
    170 기타 은퇴 후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osaki04 24-09-05 528
    169 이슈/정치 김진홍 목사가 말하는 한국의 보수와 진보 미지수 24-08-29 520
    168 좋은글 매우 의미있는 좋은글 모음 대니삼촌 24-08-28 532
    167 기타 사주 상담 소개 케이리 24-08-21 547
    166 기타 한국인의 유전적 생존방식 미지수 24-08-16 513
    165 이슈/정치 79돌 광복절 대통령 연설 미지수 24-08-15 458
    164 좋은글 지혜로운 아들 - 씨앗을 제공했다고.. 대니삼촌 24-08-09 460
    163 이슈/정치 북한 붕괴후 소름돋는 미중러일의 영토계획 미지수 24-08-08 458
    162 이슈/정치 11월 전 금리인하는 절대 안돼 안동근 24-07-18 518
    161 좋은글 할머니가 은행 잔고 전부를 인출하려는 이유 대니삼촌 24-07-11 457
    160 이슈/정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자본주의 실체 미지수 24-07-02 443
    159 이슈/정치 저출산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한거 대니삼촌 24-06-20 573
    158 이슈/정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서명운동 admin1 24-06-20 434
    157 기타 한국인의 정이 미국에 알려지다 대니삼촌 24-06-14 733
    156 좋은글 그때가 좋았다 대니삼촌 24-06-12 479
    155 좋은글 나이들면 人生은 비슷해 진다 대니삼촌 24-06-10 481
    154 기타 한국 무료방송 짭쓰 24-05-23 582
    153 좋은글 산삼도 원래는 잡초다 대니삼촌 24-05-09 470
    152 이슈/정치 북한이 갑자기 망하면 한국에 벌어질 끔찍한 미래 미지수 24-04-29 781
    151 기타 민심이 천심? 미지수 24-04-11 573
    150 기타 한국의 도시를 보고 말문이 막힌 영국사람 미지수 24-04-02 705
    149 기타 미주 한인사회를 위한 서명운동 admin1 24-03-11 713
    148 이슈/정치 통일 안보 특강 - 이춘근 박사 admin1 24-03-07 536
    147 기타 모든 직업이 사라진다 - 초인류 미지수 24-03-07 511
    146 기타 클락스빌 한인분들께 - 설문조사 admin1 24-02-22 835
    145 이슈/정치 이승만과 김구의 차이 미지수 24-02-18 570
    144 이슈/정치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인터뷰 미지수 24-02-13 566


















    미주 전지역 구인구직 정보
    본 게시판의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회사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Top

    K-Town 통계
    » 접속자 :: 11
    » 오늘 :::: 374
    » 어제 :::: 692
    » 이번달 :: 1066
    » 올해 :::: 1066
    » 총합계 :: 1066
    최대 방문자수: 692 (2025.01.16)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