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리고 이미 > 운영자 블로그 -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 K-Town

↓↓↓↓

土 원픽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글쓰기 전 필독 사항 (사진크기: 700px 이하)

- 운영자 블로그 | Blog of Admin -

[창작시] 아직 그리고 이미

대니삼촌
0
378
1
0
Print
글주소
24-09-11

공유 링크 Link
https://youtu.be/mmW6x1zw_tc3

업소록 : 광고문의

아직 그리고 이미

과녁에 조준하는건 "아직"

방아쇠를 당기면 "이미"

건축가의 설계도는 "아직"

벽돌 한 장 한 장 쌓여지면 "이미"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 나면 "아직"

냉장고 문 열어야 "이미"

시 한 편 끄적일 때 "아직"

저장 단추 눌러야 "이미"

이 세상도 "아직" 생겨나지 않았을 때

조물주는 대폭발의 단추를

누르는데 얼마나 망설였을까

참고 참고 참다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해 버리니

"이미" 벌어지고 있는 세상 일 보면

고심하고 또 고심하신 듯

2015. 1. 10

음원: https://youtu.be/o-uNPNe5K_0

1
0

내쉬빌 한인회

목록 | LIST 이전글 | Pre 다음글 | NEXT

테네시, 가볼만한 곳✚
Click the image

0└Non-QM Loan이 어떤

0└현재 나의 인컴으로 얼마정도의811

1└의료보험 용어 정리 (1)656

2└10/4 경제동향 및 mort482

0└2025년도 탈퇴되는 메디케어861

운영자 블로그

번호 / 제목	필자 / 날짜 / 조회
공지 테네시 한인 여행사_ 길여행사TN +1	길여행사 25-03-18 ❤ 757
공지 글로벌 회계법인 : 내쉬빌 세무회계 사무소	글로벌 24-11-22 ❤ 2,799
공지 얼터레이션 비지니스 매매	줄리 24-10-10 ❤ 3,137
공지 테코네 전문가 칼럼에 칼럼니스트를 모십니다	admin1 24-08-03 ❤ 3,379
공지 글 작성 전에 꼭 보세요 +12	관리자 20-10-03 ❤ 13,185
72 창작시 뇌는 죄가 없다 - 노래	대니삼촌 25-03-16 ❤ 81
71 시조 법과 상식의 죽음	대니삼촌 25-02-26 ❤ 106
70 수필 2불과 월남국수	대니삼촌 25-02-23 ❤ 65
69 시조 어려운 언어생활	대니삼촌 25-02-15 ❤ 153
68 시조 십이지간	대니삼촌 25-02-13 ❤ 257
67 창작시 써야 해	대니삼촌 25-01-21 ❤ 230
66 시조 생일 케익	대니삼촌 25-01-19 ❤ 155
65 시조 마음과 몸 / Mind and Body	대니삼촌 25-01-16 ❤ 339
64 시조 즉석 삼계탕	대니삼촌 25-01-11 ❤ 207
63 시조 오트밀 야채 계란죽 +3	대니삼촌 24-12-29 ❤ 265
62 수필 찐밤과 며느리	대니삼촌 24-12-28 ❤ 690
61 수필 견물생심(見物生心) - 가게에서 손님의 돈을 받고 +3	대니삼촌 24-12-27 ❤ 242
60 수필 비즈니스 심리학: 가격에 놀라는 손님 해결방법	대니삼촌 24-11-23 ❤ 365
59 수필 손님에게 옷 찾아가라고 전화했다가	대니삼촌 24-11-03 ❤ 238
58 창작시 아직 그리고 이미	대니삼촌 24-09-11 ❤ 379
57 창작시 자유전자 - Free Electron	대니삼촌 24-09-06 ❤ 342
56 창작시 미장원에서 - In a hair salon	대니삼촌 24-09-06 ❤ 321
55 창작시 신경통 - Neuralgia	대니삼촌 24-09-06 ❤ 324
54 창작시 유튜브 시대	대니삼촌 24-07-26 ❤ 349
53 창작시 아내와의 잠자리	대니삼촌 24-07-05 ❤ 537
52 창작시 반복에 대한 상념	대니삼촌 24-06-14 ❤ 720
51 시조 조카딸의 닭요리	대니삼촌 24-05-16 ❤ 656
50 수필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대니삼촌 24-05-13 ❤ 536
49 수필 근육맨 손님의 건망증	대니삼촌 24-05-09 ❤ 481
48 수필 배심원 자리에서 잘린 어머니	대니삼촌 24-04-11 ❤ 455
47 퐁당시 퐁당시 - 새로운 문학장르	대니삼촌 24-03-29 ❤ 497
46 창작시 AI 인생	대니삼촌 24-03-12 ❤ 529
45 수필 비싼 식당에서 온 가족이	대니삼촌 24-02-10 ❤ 530
44 창작시 음식에 대한 사유	대니삼촌 24-02-09 ❤ 470
43 창작시 51세 즈음에	대니삼촌 24-01-08 ❤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