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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바를 모르느냐
어쩌자고 궤도를 벗어나
방황하느냐

또다시 혜란이네 전기밥솥 전기줄타고
니크롬선이나 달구려느냐

술이 덜 깬 전기공의 어리버리한 손놀림에
감전시켜 그의 몸에 묻히려느냐

아니면 끝 없는 전기줄 타고
머나먼 여행을 떠나려느냐

그러다 하늘에 계신 벼락이
네가 지나던 전봇대를 내리쳐
불꽃이 되려느냐

이젠 쉬어라
너는 끝없는 자유의 터널 속을
쉼 없이 헤멘다

부슬부슬 비 내리는 어느 아침
산소엄마와 수소아빠의 품에 안기어
길바닥에서 하수구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
참 자유를 누리어라

어느 따스한 봄날
태양이 불러 올라 가거든
동무들과 더불어
찬란한 무지개의 빛깔이 되어라

꿈이 되어라

200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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