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록 / 광고신청 광고I $40/yr. 광고C $40/yr. 가장 싼 비행기표!!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내쉬빌 어울림 떡집 광고G $40/yr.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D $40/yr. 광고F $40/yr. 업소록 / 광고신청 광고I $40/yr. 광고C $40/yr. 가장 싼 비행기표!!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내쉬빌 어울림 떡집 광고G $40/yr.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D $40/yr. 광고F $40/yr. 업소록 / 광고신청 광고I $40/yr. 광고C $40/yr. 가장 싼 비행기표!!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내쉬빌 어울림 떡집 광고G $40/yr.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D $40/yr. 광고F $40/yr. 업소록 / 광고신청 광고I $40/yr. 광고C $40/yr. 가장 싼 비행기표!!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내쉬빌 어울림 떡집 광고G $40/yr.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D $40/yr. 광고F $40/yr. 업소록 / 광고신청 광고I $40/yr. 광고C $40/yr. 가장 싼 비행기표!!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내쉬빌 어울림 떡집 광고G $40/yr.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D $40/yr. 광고F $40/yr. 업소록 / 광고신청 광고I $40/yr. 광고C $40/yr. 가장 싼 비행기표!!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박경주 주택융자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내쉬빌 어울림 떡집 광고G $40/yr.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D $40/yr. 광고F $40/yr. 



글쓰기 전 필독 사항 (사진크기: 700px 이하)  

  - 건강보험 제영신칼럼 -


[메디케어] 내게 맞는 건강보험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 업소록 : 광고문의

건강보험의 Policy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다. 해마다 다음해에 사용하려는 보험을 선택하는 기간이 있는데 메디케어는 AEP (Annual Election Period)라고 해서 10월 15일에서 12월 7일까지, ACA (통상 오바마케어라고 불린다)는 OEP (Open Enrollment Period)라고 해서 11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15일까지이다.(오바마 케어는 주 별로 변경기간이 차이가 있다). 이 기간에 내게 맞는 플랜을 정해서 그 다음해에 사용하려는 플랜을 정하는 것이고 한번 정하면 1년을 같은 플랜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플랜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일까? 선택을 한다는 것은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둘것인가 그리고 기준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정해야 할 것이다. 


이 기준을 이야기하기 전에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보험은 1년생이다. 2014년 오바마 행정부에서 pre-existing condition을 없애버린 이후로 병력이 있다고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상범위가 없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다음 1년을 예상해서 어떤 플랜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한번 정하면 계속해서 같은 플랜을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해마다 보험 플랜은 변경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작은 변화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플랜 자체가 없어져서 새롭게 선택해야 하는데, 물론 에전트들이 도와주지만, 가입자 역시 본인의 것이기 때문에 알려고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준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건강보험은 내가 이용하려고 하는 의료진이나 병원이 내 보험과 계약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가는 의료진이 내가 선택하려고 하는 보험을 받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가려는 의사가 많다면, 일일히 다 물어보거나 보험사 웹싸이트에서 Find A Doctor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의사가 많다보니 어떤의사는 받고 어떤 의사는 안받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경우 의사를 변경할 것인지 보험 플랜을 바꿀 것인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 기준은 내가 현재 복용하는 약을 잘 보상해주는 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약은 매일같이 상시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것이라 보험 플랜을 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약국은 보험사마다 선호하는 곳이 다르지만 변경하기가 쉽기때문에 조금은 덜 중요한 요소이지만, 약 자체는 중요한 요소이기때문에 약이름과 dosage (복용량)을 알고 있어야 한다. 잘모르면 약국에 요청해서 3개월동안 수령한 약 리스트를 뽑아달라고 하면 된다. 이 리스르를 갖고 medicare.gov라는 싸이트에 넣어보면 내 약이 어떻게 카바되는 지 알 수 있다.


세번째 기준은 생활반경이다. 어떤 사람은 거주지 밖을 나가는 일이 없지만, 어떤 사람은 몇달은 타주에 살고 몇달은 원래 거주지에 사는 분들이 계시다. 이런 경우에는 내가 생활하는 거주지는 모두 카바가 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서 선택을 한다. HMO 플랜은 비용적으로 더 좋은 혜택을 주지만 in state만 이용할 수 있고, PPO플랜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게 되지만 out of state에 있는 의료진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네번째 기준은 첫번째에서 세번째까지 모두 만족을 한다면, 의료보험외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아니면 코페이나 코인슈런스의 비용이 조금이라도 적거나 MOOP (Maximum Out of Pocket)이 적거나 Deductible이 낮거나 등등 우선순위를 정해서 보험을 정하면 된다. 예를들어 치과, 안경, 보청기, fitness, OTC등등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는 여러가지 추가 혜택이 있는데 플랜마다 보상해주는 혜택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우선순위를 주어야 한다. 어떤분은 보청기 혜택이 많은 플랜을 어떤 분들은 귀는 잘들리니까 치과가 좋은 플랜을 선택한다던지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입자가 혼자서 모든 플랜을 비교해서 본인에게 최대의 혜택과 이득을 주는 플랜을 찾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주변에 물어보고는 같은 플랜을 정해버리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에전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건강보험 에전트들은 소비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정부가 요구하는 사항을 공부하고 시험쳐서 통과해서 certification을 받는다. 그래도 본인의 기준이 명확해야 에전트는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 옆집사람이 갖고 있는 혜택이 부러워 옆집 사람플랜을 선택하는 것은 자기의 보험이 아닌 남의 보험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내가 원하는 우선순위를 따라가다 보면 옆집사람이 갖고 있는 혜택을 본인은 선택하지 못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본인이 정한 플랜에 자족하는 마음을 갖어야 할 것이다.


이제 다음달이면 2025년 플랜변경에 대한 사항이 시작된다. 2025년에는 보험사마다 많은 플랜변화가 생긴다. 정부의 약값정책에 따라서 약을 많이 드시는 소비자에게는 경제적으로 혜택을 많이 보게 되지만, 보험회사는 바보가 아니라 비용을 맞추기 위해서 현재 플랜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심지어 어떤 플랜은 플랜자체가 없어져서 내년에는 새로운 플랜을 선택해야 할 지도 모른다. 


9월말이면 ANOC (Annual Notice of Change)라고 해서 내년도 플랜변경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받게된다. 그냥 간과하지 말고 뭐가 변경되는지 조금은 보려고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교표로 되어 있기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그래도 뭐가 달라지는 지 알수 있다. 좋아지는 점은 그냥 넘어가지만, 나빠지는 점은 해결방안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받아들어야 하는 것인지를 담당에전트와 상의해서 내년도에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플랜을 선택하기 바란다.


koreanhealthcare@gmail.com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노래신청 | 위송광고




테네시, 가볼만한 곳더보기

Click the image



  • 0나의 이야기 - 엔지니어에서 126
  • 0지금까지 복용하던 약이 보험에56
  • 0내게 맞는 건강보험을 어떻게 112
  • 1건강보험 관련 칼럼에 관해서111
  • 0내집 마련 힘드시죠? - Ba149
  • 건강보험 제영신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view
    공지 테코네 전문가 칼럼에 칼럼니스트를 모십니다 admin1 24-08-03 759
    공지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 - 스폰서 목록 관리자 22-11-13 4,948
    공지 테네시 한인 업소록 등록 / 광고의뢰 관리자 21-03-15 4,577
    공지 글 작성 전에 꼭 보세요 +3 관리자 20-10-03 8,028
    4 기타 나의 이야기 - 엔지니어에서 건강보험 설계사로 Hot SAC 24-09-14 126
    3 오바마케어(ACA) 지금까지 복용하던 약이 보험에서 카바가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SAC 24-09-10 56
    2 메디케어 내게 맞는 건강보험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Hot SAC 24-09-04 112
    1 기타 건강보험 관련 칼럼에 관해서 Hot +1 SAC 24-09-03 111






    미주 전지역 구인구직 정보
    본 게시판의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회사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업소록 / 광고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