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록 / 광고신청 내쉬빌 어울림 떡집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박경주 주택융자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 빈자리 가장 싼 비행기표!!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업소록 / 광고신청 내쉬빌 어울림 떡집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박경주 주택융자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 빈자리 가장 싼 비행기표!!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업소록 / 광고신청 내쉬빌 어울림 떡집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박경주 주택융자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 빈자리 가장 싼 비행기표!!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업소록 / 광고신청 내쉬빌 어울림 떡집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박경주 주택융자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 빈자리 가장 싼 비행기표!!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업소록 / 광고신청 내쉬빌 어울림 떡집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박경주 주택융자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 빈자리 가장 싼 비행기표!!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업소록 / 광고신청 내쉬빌 어울림 떡집 북한에 자유를 현주 부부상담소  박경주 주택융자 수필집: 마음냄비 광고: 빈자리 가장 싼 비행기표!! 7~14세 영어교실 광고: 빈자리 옷수선가게 매매 글로벌 회계법인 광고: 빈자리 


↓↓↓↓


글쓰기 전 필독 사항 (사진크기: 700px 이하)  

  - 운영자 블로그 | Blog of Admin -


[수필]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업소록 : 광고문의


먹는 찔러 본다

 

속담을 들었을 , 너무 익어서 먹지 못하는 감을 홧김에 찔러본다는 뜻으로 오해했다. 하지만 속담의 뜻은, 익었지만 나의 것이 아니어서 먹지 못하자 임자의 입으로 들어갈 것에 심술이 나서 감을 찔러본다는 뜻이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운동장에서 친구들 이랑 야구를 하는데 동생도 따라와서 같이 놀고 있었다. 광경을 보던 약간 질이 좋은 다른 아이가 같이 놀자며 다가왔다. 하지만 인원수가 맞지 않아 안된다고 하자 얼마 아이가 멀리서 돌을 우리 쪽으로 던져 동생의 코에 정통으로 맞아 크게 다친 적이 있다.

 

이런 경우가 먹는 찔러 본다가 해당이 되려나? 던진 아이는 너무 가난한 아들이었고 결국 치료비는 우리 부모님이 부담해야 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은 남이 되는 것에 대한 질투이지만 먹는 찔러 본다는 속담은 자기에게 이득이 오지 않음에 대한 심술을 표현한다.

 

먹는 감은 찌르지 말고 감을 씻어서 임자에게 주면 임자는 감을 나누어 주지 않을까? 북한은 사는 대한민국을 향해 끊임없이 도발을 하고 있다. 그런 북한의 종말은 북한이 찌를수록 앞당겨 것이다. 북한이 되는 길은 찌르는 대신 씻어서 나누는 상생뿐이다.

 

먹는 찔러 본다. 속담을 먹는 씻어서 준다.” 바꾸어 함께 나누고 함께 사는 세상이 되면 어떨까.

 

2024. 5. 1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문자입력




노래신청 | 위송광고




테네시, 가볼만한 곳

Click the image



  • 0현재 나의 인컴으로 얼마정도의471
  • 1의료보험 용어 정리 (1)480
  • 010/4 경제동향 및 mort294
  • 02025년도 탈퇴되는 메디케어672
  • 09/19 경제동향 및 mort397
  • 운영자 블로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view
    공지 글로벌 회계법인 : 내쉬빌 세무회계 사무소 글로벌 24-11-22 1,590
    공지 얼터레이션 비지니스 매매 줄리 24-10-10 2,145
    공지 테코네 전문가 칼럼에 칼럼니스트를 모십니다 admin1 24-08-03 2,440
    공지 글 작성 전에 꼭 보세요 +11 관리자 20-10-03 11,881
    67 창작시 써야 해 대니삼촌 02:06 20
    66 시조 생일 케익 대니삼촌 25-01-19 35
    65 시조 마음과 몸 / Mind and Body 대니삼촌 25-01-16 54
    64 시조 즉석 삼계탕 대니삼촌 25-01-11 72
    63 시조 오트밀 야채 계란죽 Hot +3 대니삼촌 24-12-29 155
    62 수필 찐밤과 며느리 Hot 대니삼촌 24-12-28 337
    61 수필 견물생심(見物生心) - 가게에서 손님의 돈을 받고 Hot +3 대니삼촌 24-12-27 138
    60 수필 비즈니스 심리학: 가격에 놀라는 손님 해결방법 대니삼촌 24-11-23 275
    59 수필 손님에게 옷 찾아가라고 전화했다가 대니삼촌 24-11-03 152
    58 창작시 아직 그리고 이미 대니삼촌 24-09-11 271
    57 창작시 자유전자 - Free Electron 대니삼촌 24-09-06 224
    56 창작시 미장원에서 - In a hair salon 대니삼촌 24-09-06 214
    55 창작시 신경통 - Neuralgia 대니삼촌 24-09-06 206
    54 창작시 유튜브 시대 대니삼촌 24-07-26 251
    53 창작시 아내와의 잠자리 대니삼촌 24-07-05 392
    52 창작시 반복에 대한 상념 대니삼촌 24-06-14 613
    51 시조 조카딸의 닭요리 대니삼촌 24-05-16 439
    50 수필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대니삼촌 24-05-13 399
    49 수필 근육맨 손님의 건망증 대니삼촌 24-05-09 363
    48 수필 배심원 자리에서 잘린 어머니 대니삼촌 24-04-11 356
    47 퐁당시 퐁당시 - 새로운 문학장르 대니삼촌 24-03-29 385
    46 창작시 AI 인생 대니삼촌 24-03-12 412
    45 수필 비싼 식당에서 온 가족이 대니삼촌 24-02-10 403
    44 창작시 음식에 대한 사유 대니삼촌 24-02-09 368
    43 창작시 51세 즈음에 대니삼촌 24-01-08 419
    42 창작시 춘천 반공회관 대니삼촌 24-01-05 660
    41 창작시 떡만두국 대니삼촌 24-01-01 423
    40 수필 토네이도와 어떤 손님 대니삼촌 23-12-12 539
    39 수필 아무도 신뢰하지 말라? 대니삼촌 23-11-17 463
    38 수필 그 손님의 씨니어 디스카운트 대니삼촌 23-11-15 416


















    미주 전지역 구인구직 정보
    본 게시판의 등록된 글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등록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회사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K-Town 통계
    » 접속자 :: 5
    » 오늘 :::: 231
    » 어제 :::: 1101
    » 이번달 :: 4707
    » 올해 :::: 4707
    » 총합계 :: 4707
    최대 방문자수: 1101 (2025.01.20)
    Free PHP Counter / starts 202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