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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네시 사랑방 -
[내쉬빌] 단발머리의 계절
가게에서 일하면서 유튜브를 듣다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찾아서 들었다.
어머니가 36세 때 나온 노래다. 1980년.
당시 여자들의 헤어스타일, 단발머리.
청순한 이미지의 머리이자
시원한 이미지
옛날노래지만 오히려 더 세련되어 보인다.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단발머리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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